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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의 리더십
 bloom    | 2015·02·17 03:27 | HIT : 243 | VOTE : 34 |
문재인이 총리인준 여론조사라는 악수를 두는 실수도 했지만, 어제 국회표결에 새정치당이 참여해서 단결된 힘을 보여준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오랜만에 야권의 지도력이 뭔지를 보여준 좋은 예이다. 앞으로 아마추어같은 실수를 줄이고 국정 발목잡기라는 비판을 피하면서. 이번과 같은 정치지도력을 보여주길 문재인에게 기대한다. 우리는 그런 지도자를 필요로 한다. 정치는 협상과 타협이다. 정치의 기본도 모르면서 목소리만  높이는 자들은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그런 점에서 정의당이 이번 표결에 불참한 것은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나는 판단한다. 여전히 진보진영이 '운동권'식 정치논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다. 집권당과 정권의 지도력이 한심스럽다면, 야권에서라도 그런 지도력을 누군가를 보여줘야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희망을 갖지 않겠는가. 문재인이 그런 희망을 주는 지도자가 되길 기대한다.  

"새정치연합은 부적격이라고 평가한 총리 후보자의 인준을 저지하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표결에 참여해 이탈표 없이 똘똘 뭉쳐 ‘반대’했음에도 물리적으로 저지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국민의 뜻을 따라 인준을 저지하려 했으나 수적 열세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명분을 얻은 것이다.
따라서 이번 표결 처리로 새정치연합은 국민이 반대하는 총리 인준의 책임을 여당으로 온전히 떠넘기는 데 성공했다. 이 후보자에게도 50%를 겨우 넘는 찬성률을 기록한 반쪽 총리라는 부담을 안겼다. 더불어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역풍을 면하고, 충청 민심과의 충돌도 피할 수 있게 됐다.
문재인 대표 등 새정치연합 지도부는 리더십을 확인했다."

> http://news.nate.com/view/20150216n48180?modit=1424097139
여, 국정 숨통 터주기 성공…야 '발목' 역풍 피하고 충청 민심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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