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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오수연, 신동엽창작상 수상
 bloom    | 2008·07·25 15:18 | HIT : 1,908 | VOTE : 461 |
오랜만에 창비 홈피를 들러보니 만해문학상과 신동엽 창작상 수상자가 발표되었네요. 특히 크리티카 2호에 박상준 동인이 평론을 쓰신 소설가 오수연이 신동엽 창작상을 받았네요. 반갑네요. 하지만, 솔직히 저는 오수연의 소설이 적어도 '소설'로서 좋은 소설인지는 몇편 그의 소설을 읽어본 느낌으로는 잘 모르겠더군요.  이번 수상작을 한번 귀국하면 읽어봐야겠군요. 적어도 제가 보기에 80년대 학번 소설가 중 제일 좋은 소설가는 김인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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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hangbi.com

23회 만해문학상 발표

제23회 만해문학상 수상자가 지난 7월 21일 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아래와 같이 선정되었습니다. 만해 한용운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그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1973년 창비사가 제정한 만해문학상은 등단 10년 이상인 작가의 최근 3년간의 문학적 업적을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 시상해오고 있습니다.

수상작 윤영수 소설집 『소설 쓰는 밤』(☞ 역대 수상작 보기)

심사위원 백낙청(문학평론가) 이혜경(소설가) 정희성(시인)

상금 1,000만원

시상 2008년 11월 26일(수)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선정 이유

심사위원회는 만해의 문학정신, 예술적 성취도, 문단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심에 올라온 심사대상(시집 2권, 소설집 4권)을 신중히 검토한 끝에 윤영수 소설집 『소설 쓰는 밤』(랜덤하우스코리아 2006)을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소설 쓰는 밤』은 희망 없이 살아가는 다양한 인간군상의 독특한 세계를 연작 형식으로 꾸며낸 수작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개인과 가족의 일상이 우연을 뛰어넘어 인연과 필연의 세계로 화하는 모습을 정교한 구성과 예리한 시선으로 형상화한 점을 높이 평가해 제23회 만해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하는 데 기쁘게 합의하였습니다.

수상자 약력

윤영수(尹英秀) 195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범대 역사교육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단편 「생태관찰」로 『현대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하였다. 소설집으로 『사랑하라, 희망없이』『착한 사람 문성현』『자린고비의 죽음을 애도함』 『소설 쓰는 밤』 『내 여자친구의 귀여운 연애』 등이 있음. 1997년 중편 「착한 사람 문성현」으로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 7월 22일 만해문학상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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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신동엽창작상 수상자 발표

지난 7월 18일에 열린 신동엽창작상 심사위원회에서는 올해 제26회 수상자로 소설가 오수연씨를 선정하였습니다(수상작 소설집 『황금 지붕』).신동엽창작상은 故 신동엽(申東曄)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려 지난 1982년 제정된 신동엽창작기금에서 마련한 상으로, 역량있는 작가가 뛰어난 작품의 창작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자는 뜻으로 운영해왔습니다. 그간 25회에 걸쳐 32명의 문인들에게 수여되었으며, 탁월한 문학적 성과의 산출로 이어져왔습니다.

수상작 오수연 소설집 『황금 지붕』(☞ 역대 수상작 보기)

심사위원 손택수(시인) 전성태(소설가) 한기욱(문학평론가)

상금 1,000만원
시상 2008년 11월 26일(수) 오후 6시 30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선정 이유
심사위원회는 신동엽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창조적으로 계승하는 젊은 문인들의 작품을 심사하여, 본심에 올라온 심사대상(시집 3권, 소설집 3권)을 2차에 걸쳐 검토한 끝에 오수연 소설집 『황금 지붕』(실천문학사 2007)을 올해의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이 소설집은 팔레스타인과 이라크에서의 체험을 기록한 작품집으로서, 지구 반대편의 이야기를 우리의 문제로 수렴하고 복제될 수 없는 독특한 울림의 통증을 세계사적 맥락 속에서 보편화하는 소설적 고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동엽 문학의 정신과 이 상의 취지에 비춰 오수연의 『황금지붕』이 성취한 치열한 작가정신을 높이 평가해, 제26회 신동엽창작상 수상자로 선정하는 데 심사위원 모두가 흔쾌히 동의하였습니다.

수상자 약력
오수연(吳受姸)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4년 『현대문학』 장편공모에 「난쟁이 나라의 국경일」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3년 민족문학작가회의 파견작가 겸 한국이라크반전평화팀의 일원으로 이라크와 팔레스타인을 다녀왔으며, 200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해외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팔레스타인에 체류하며(알카탄 문화재단 초청) 문화교류 활동을 벌였다. 소설집 『빈집』 『부엌』 『황금지붕』, 산문집 『아부 알리, 죽지 마』 등이 있다. 2001년 제34회 한국일보문학상을 수상했다.

2008년 7월 22일 신동엽창작상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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