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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리스트
 bloom    | 2015·03·22 12:02 | HIT : 287 | VOTE : 45 |
좋은 소설을 추천해주는 소설리스트 소개 기사. 소설가 김중혁, 김연수 등이 만들어가는 사이트다. 김연수 작가가 썼다는 아래 소개가 마음에 다가온다.

" ‘소설을 읽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 것은 세계적인 추세, 말하자면 문명의 쓰나미 같은 것이어서 다들 그저 휩쓸릴 수밖에 없는 거다. 하지만 추세야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구명정은 보내야 하지 않을까?’ 소설의 위기라기보다 읽기의 위기다. 책은 읽지만 소설은 읽지 않는다는 말에 거리낌이 없는 이들도 적지 않다. 김연수 작가도 사회과학 서적을 즐긴다. “불평등, 정의를 다루는 책들은 수치를 통해 보여준다. 거기서 파악하는 건 지식이고 공감은 다른 문제다. 사회과학적으로 몰라서 불평등이 심화되는 건 아니다. 감수성을 키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건 전혀 다르다. 아는 게 공감하는 것보다 쉽다. 소설을 통해 공감 능력을 키우고 지식과 연결시켜야 한다.” 문학을 곁에 둬야 하는 이유다."

맞다. 아는 게 모자라서 문제가 아니다. 공감하는 능력이 모자른 게 문제다. 그러므로 "감수성을 키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 좋은 소설, 좋은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다.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15
시간 없어 못 읽어? 지옥에 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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